본문 바로가기
┗ 단상

2월 첫날, 내게로 돌아와 앉아...

by 성봉수 2021. 2. 1.
728x90

부스스 일어나 앉았는데,
밤새 울렸을 염불.

고난의 가지 끝에 매달려있는 내게 닿은 모든 연에 이르렀기를...


2월 첫날.
내게로 돌아와 잡은 첫 커피와 첫 담배.

728x90

'┗ 단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리셋.  (0) 2021.02.22
숨거나 피하거나.  (0) 2021.02.20
멍때리다.  (0) 2021.01.30
난 물주기  (0) 2021.01.24
체온과 건강, 늙으면 꾀만 는다.  (0) 2021.01.17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