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 2023 설1 꼴. 나흘, 설 연휴가 끝났다. 이번 설에도 여지없이 작품하나 만드신 부인님. 국물 보다 건더기가 많은 이 정체불명의 음식을 뭐라 불러야 할까? "지극한 정성"으로 생각하기로했지만, 30년도 더 한 솥밥을 먹었어도 "건더기에 관대한 이 습성"은 도통 적응이 안 된다. 원래 생긴 것이 물기가 없는 사람이라서일까? 그러면서, '내 생긴 맛은 어떤 것일까' 읊조려 보는... 2023. 1. 25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