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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2월의 마지막 날.
시간 참 무섭게 흐른다.
★~詩와 音樂~★ [ 시집 『너의 끈』] 내 꽃 / 성봉수
내 꽃 / 성봉수 야윈 빈 가슴 안고 초라하게 돌아누운 사람아 얼마나 더 많은 그리움의 두레박을 던져 사랑을 길어 인연의 빈 밭에 나를 던져야 한 겨울 동토 속 소진한 믿음을 뚫고 그
sbs150127.tistory.com
세상의 모든 이에게
평안이 함께하는
새 달이 되길
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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